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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웨스틀르 떠나와서 마이애미 조금 북쪽에 있는

주노비치 가에 호텔을 잡고 이틀을 쉬었다.


Juno Beach는 조금은 숨겨진 해변이어서

관광객은 없고 주변에 사는 동네 사람들이 오는 해변이지만

맑은 물에 아름다운 해변 풍경은 다른 어떤 곳보다 아름답다.


물이 너무 맑아서 

물 안으로 들어가면 오가는 물고기 떼들이 그냥 보인다.

사람들도 없어서 한적하게 가족들이 함께 쉬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좋은 해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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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o Beach에서는 사진이 많이 없다.

잘 쉬는 시간을 가져서 이기도 하지만


경이네가 이곳으로 오면서

잃어버린 사진기를 찾아 올 예정이어서

임시로 샀던 사진기를 이곳에서 반납했다.


그래서 오히려 더 넉넉하게 쉬고 즐길 수 있었다.

맛있는 해산물 가게에 들러

이곳 음식을 먹고 과일을 사서 호텔에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는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이곳에 있는 꽤 큰 몰에 들러 더위도 식히고 

편안한 시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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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경이네가 왔다.

오는 길에 탬파베이에 있는 클리어워터 비치에서 만났다.

저녁에는 매일 축제가 열리고 흥겨운 해변이다.


다른 곳과 달이 왁자지컬한 해변의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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