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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하늘에 계신 하나님...

2004.04.28 10:34

폭우 조회 수:553 추천:62

하나님은
"無所不在"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이 세상 어디에도 아니계신 곳이 없으시다.
나는 이 사실을 믿는다.
추호의 의심도없이 그 사실을 믿는다.
뿐만 아니라 진리로 선포하며
설교한다.

청년들아!
너희들도 믿느냐.
아니 믿음을 안다.
정말 그러하냐?

나는 자주
힘겨울때면
강변을 찾았다.
요즘도 간혹 그리한다.
강변을 찾아 하나님께 이야기할때
하늘을 본다.
거기서뿐 아니라
어디서고 하나님을 느낄 때 나는 하늘을 본다.
무의식적으로.....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다.
그래서 지붕 가리워진 나의 은밀한 공간에선
나는 하나님을 잘 의식하지 못한채 산다.
아니
그 공간에서 죄를 지을 때, 혹은 약한 삶을 살 때
하나님이 의식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내 옆에 계시는데.....

그리곤
강변에 나가서
답답한 마음을 전할 때
하늘을 보며 하나님께 이야기한다.
아니 용서를 구한다...

바보 같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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