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st important one," answered Jesus, "is this: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the Lord is one.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 Mark 12:29-30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 마가복음 12:29-30 -

나의 삶에 첫째되는 명제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시며 유일하신 분이라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을 나는 사랑하는 것이다.
나의 하나님이 되시며 나와 친밀하신 분
나의 구주가 되시며 나의 삶의 주관자가 되시는 그분을 말이다.
때로 하나님은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객관화 되기도 한다.
하나님은  The God으로 존재할 뿐 나의 삶에 개입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에게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며 나의 삶에 깊숙히 개입해 계시고 나아가서 나의 삶을 인도하실뿐 아니라 나의 삶을 계획하시고 나의 삶에 기대하시며 소망을 품고 바라보신다고 고백해주신다.

나는 그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분은 유일하시다.
"the Lord is one"
세상의 어느것과도 비교되거나 평가되시지 않으실뿐 아니라
나의 마음에 다른 어떤 조재도 용납하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유일하신 하나님 다른 어떤 것으로도 대체되실 쑤 없고 또한 다른 어떤 것으로도 오해되어서는 않되시는 분이신 것이다.
세상은 이야기한다.
"모두가 다 신이다"
"하나님은 유일하시다고 하는 독선에서 벗어나라"고 소위 지식인들은 말한다.
나는 무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하나님의 말씀 "나는 유일하다"는 말씀에 은혜를 받는다.
다른 무엇으로 대체될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하나님이 아니며 나의 구원을 담보할 수 없을 것이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구원을 얻을 수 ㅇ있다면 나의 죄됨은 또한 무엇에 근거한단 말인가? 세상의 여러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나는 무엇때문에 굳이 하나님의 존재아래 거하기를 원한단 말인가?

그 하나님을 사랑한다.

내 마음과 생명과 뜻과 힘을 다해서....

"Love the Lord your God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and with all your mind
                              and with all your strength"

Ar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