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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chariah 13장 묵상

2006.12.28 12:29

폭우 조회 수:396 추천:23

1. "On that day a fountain will be opened to the house of David and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to cleanse them from sin and impurity.
2. "On that day, I will banish the names of the idols from the land,
   and they will be remembered no more," declares the LORD Almighty.
   "I will remove both the prophets and the spirit of impurity from the land.
3. And if anyone still prophesies, his father and mother,
   to whom he was born, will say to him,
   'You must die, because you have told lies in the LORD'S name.'
   When he prophesies, his own parents will stab him.
4. "On that day every prophet will be ashamed of his prophetic vision.
   He will not put on a prophet's garment of hair in order to deceive.
5. He will say, 'I am not a prophet. I am a farmer;
   the land has been my livelihood since my youth.'
6. If someone asks him, 'What are these wounds on your body?'
   he will answer, 'The wounds I was given at the house of my friends.'
7. "Awake, O sword, against my shepherd, against the man
   who is close to me!" declares the LORD Almighty.
   "Strike the shepherd, and the sheep will be scattered,
   and I will turn my hand against the little ones.
8. In the whole land," declares the LORD,
   "two-thirds will be struck down and perish;
   yet one-third will be left in it.
9. This third I will bring into the fire;
   I will refine them like silver and test them like gold.
   They will call on my name and I will answer them;
   I will say, 'They are my people,'
   and they will say, 'The LORD is our God.'"



12장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애통과 회개를 말씀하셨다.
그리고 이제 13장에서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면
그들의 죄를 씻으실 것임을 말씀해 주고 계신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을 여시고
예루살렘과 온 땅의 사람들을 씻으실 것이다.
그리고 그저 죄를 용서하시고 씻으실 뿐 아니라
그들의 죄의 근원이 되는 우상을 제하여 버리실 것이다.


하나님은 거짓선지자들과 그들이 섬기는 우상을 없이하시고
그들의 예언을 폐하실 것이다. 더 이상 그들은 이 땅에 거하지 못할 것이다.
그 완전한 없어짐을 하나님은 자식의 예언을 인하여 그를 칼로 찌르는 부모로 표현하고
그 이상과 예언이 부끄러우며 그 옷을 입는 이도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제 더 이상 이 땅에는 하나님의 말씀만이 있을 뿐
거짓 예언과 우상은 발을 놓을 수 없는 것이다.


그날에
하나님의 날에
하나님이 예루살렘을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시며
하나님의 자녀들과 그 백성들을 회복하셔서
당신의 나라로 그 통치를 완성 하실 때에
이 땅에는 하나님을 버리고 떠나는 모든것들이 제하여 질 것이다.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구차하고 비참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몫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비록 목자를 치고 그 양떼를 흩으신 하나님은
그 어린 양들을 남기시고 그들을 돌이키실 것이며
온 땅이 심판을 받을 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의 삼분지 일을 남겨 연단하고 그들을 단련하실 것이다.
그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백성으로 연단한 자들을 만드시고
그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실 것이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노래하는 것은
그들이 고난 가운데 연단되므로 그들의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으로 세워지기 때문이고
그들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이 여전히 그들을 붙잡고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들으시고
하나님의 백성이라 부르시며 그들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는가?
나에게 여전히 고난으로 인한 연단이 있을때에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면서 그 백성의 자리로 나아가는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나를 살리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내 속에 있는 수 많은 죄의 요소들을 내려 봏고 있는가?


나는 거짓 선지자를 따르지도
우상을 섬기지도 않는다고 말하면서
나의 삶은 하나님을 기뻐하고 기쁘시게 하는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며 그 하나님의 집에 거하기를 힘쓰는가?
나의 의무가 아니라 나의 마음은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가?
내 순간 순간의 삶이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우며
그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있는가?


수많은 질문들과 고민들이 넘치는 시간들이다.
단 하나라도 명확한 답을 할 수 있기를 소원한다.
정답을 아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이 그 답을 사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