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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 아더 핑크 - "구원의 교리"

2004.06.04 23:16

폭우 조회 수:1600 추천:42

신학자 아더핑크가 쓴
"구원의 교리"

그는 이렇게 우리를 권면한다.

" “사람이 그리스도께 나아 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 해답은 다음의 질문에 있다.  
아주 고통스러운 일을 당할 때 같이 죄의 무서운 짐에 눌러 울부짖는가?  
살인의 독을 가진 독사에서 피하듯이 죄에서부터 달아나는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 하기에는 자기 자신의 의가 너무나 부족함을 깨닫고 울부짖는가?  
자기를 구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울면서 구하는가?  
자기를 정죄하는 세상에서의 모든 죄보다는 그리스도의 단 한 방울의 보혈이라고 할지라도 그 안에서 보다 큰 가치와 공로를 발견하는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범하지 않으려고 조심하는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그를 위해서는 세상을 전부라도 버리는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서, 또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을 위하여서는 어떤 위험도 기꺼이 무릅쓰는가?  
그리스도의 성도들을 귀중한 존재로 받아들이는가?  
이 모두가 자기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께로 나온 사람인 것이다. "


솔직히 이렇게 담대한 도전에 응할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그 말에 수긍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