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둑맞은 미래 - 환경
2009.09.10 23:01
도둑맞은 미래
지은이 : 테오 콜본, 다이앤 듀마노스키, 존 피터슨 마이어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프롤로그
이것은 매우 색다른 책이다.
세 저자들의 협동의 산물인 이 책은 합성 화학물질, 그 안전성, 그리고 위협평가방식에 관한
전통적인 지식을 뛰어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비전통적인 스타일을 사용했다.
테오 콜본, 다이앤 듀마노스키, 그리고 존 피터슨(페트) 마이어 등 이 책을 함께 저술한 우리 세 명은
이 작업에 대해 각기 다른 재능과 경험을 발휘했으며 책이 출판되는 과정에서 다른 역할을 수행했다.
20세기 말에 직면하여 점차 늘어나고 있는 복잡한 문제들은 우리 모두의 노력을 요구한다.
이에 우리는 이 작업을 시작했다. 그 문제들은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테오 콜본은 내분비 저해 화학물질들에 과한 연구를 종합하는 데 7년을 보냈고
그녀의 방대한 자료은행이 이 작업의 과학적 기초를 제공했다.
다이앤 듀마노스키의 임무는 복잡한 과학적 지식을 섭렵하여 과학적 배경이 없는 이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었다.
다이앤은 25년 동안 환경 과학과 정책에 관한 기사와 칼럼을 썼으며
추가 연구과 인터뷰를 통해 이 정보를 보충했다.
국내외의 환경 정책에 관해 폭넓은 경험을 쌓은 과학자인 페느 마이어는
우리의 사고에 또 다른 귀중한 차원을 덧붙여주었다.
저자들은 오랜 작업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밀접한 연구와 논의를 가졌으며 이 책의 구성을 개발하고 다듬었다.
이것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과학적 수수께끼이기 때문에 테오 콜본과 페트 마이어가 등장인물로 나오는
탐정이야기로 서술되었으며 핵심 역할을 한 다른 과학자들도 등장한다.
이 책의 첫 부분은 콜본이 야생동물과 인간에 미치는 합성 화학물질들의 영향에 관한
과학문헌 들을 고찰하던 중에 이루어진 발견의 과정으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콜본은 이 과학적 수수께끼의 탐정이다. 그것은 그녀가 정말로 그런 역할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이런 접근방식이 독자들을 참여시킬 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콜본의 초기 탐정작업을 지나면서 이 책은 증거를 논하고 우리 세 명의 생각을 반영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과학기술이 만들어 놓은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의 미래를 훔쳐간 화학물질들의 성질을 드러내려면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수행되는 광범위한 협동작업 같은, 비전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과학자들이 이 문제를 밝히기 위해 규범을 깨야 했던 것처럼
우리는 이 발견의 이야기를 쓰면서 전통적인 글쓰기의 규범을 깨고 있음을 발견한다.
지은이 : 테오 콜본, 다이앤 듀마노스키, 존 피터슨 마이어
출판사 : 사이언스북스
프롤로그
이것은 매우 색다른 책이다.
세 저자들의 협동의 산물인 이 책은 합성 화학물질, 그 안전성, 그리고 위협평가방식에 관한
전통적인 지식을 뛰어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비전통적인 스타일을 사용했다.
테오 콜본, 다이앤 듀마노스키, 그리고 존 피터슨(페트) 마이어 등 이 책을 함께 저술한 우리 세 명은
이 작업에 대해 각기 다른 재능과 경험을 발휘했으며 책이 출판되는 과정에서 다른 역할을 수행했다.
20세기 말에 직면하여 점차 늘어나고 있는 복잡한 문제들은 우리 모두의 노력을 요구한다.
이에 우리는 이 작업을 시작했다. 그 문제들은 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테오 콜본은 내분비 저해 화학물질들에 과한 연구를 종합하는 데 7년을 보냈고
그녀의 방대한 자료은행이 이 작업의 과학적 기초를 제공했다.
다이앤 듀마노스키의 임무는 복잡한 과학적 지식을 섭렵하여 과학적 배경이 없는 이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드는 것이었다.
다이앤은 25년 동안 환경 과학과 정책에 관한 기사와 칼럼을 썼으며
추가 연구과 인터뷰를 통해 이 정보를 보충했다.
국내외의 환경 정책에 관해 폭넓은 경험을 쌓은 과학자인 페느 마이어는
우리의 사고에 또 다른 귀중한 차원을 덧붙여주었다.
저자들은 오랜 작업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밀접한 연구와 논의를 가졌으며 이 책의 구성을 개발하고 다듬었다.
이것은 아직도 풀리지 않은 과학적 수수께끼이기 때문에 테오 콜본과 페트 마이어가 등장인물로 나오는
탐정이야기로 서술되었으며 핵심 역할을 한 다른 과학자들도 등장한다.
이 책의 첫 부분은 콜본이 야생동물과 인간에 미치는 합성 화학물질들의 영향에 관한
과학문헌 들을 고찰하던 중에 이루어진 발견의 과정으로 독자를 이끌어간다.
콜본은 이 과학적 수수께끼의 탐정이다. 그것은 그녀가 정말로 그런 역할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이런 접근방식이 독자들을 참여시킬 수 있으리라고 믿기 때문이다.
콜본의 초기 탐정작업을 지나면서 이 책은 증거를 논하고 우리 세 명의 생각을 반영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과학기술이 만들어 놓은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 창조적인 접근방식을 필요로 하는 복잡한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의 미래를 훔쳐간 화학물질들의 성질을 드러내려면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수행되는 광범위한 협동작업 같은, 비전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과학자들이 이 문제를 밝히기 위해 규범을 깨야 했던 것처럼
우리는 이 발견의 이야기를 쓰면서 전통적인 글쓰기의 규범을 깨고 있음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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