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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3 13:12

Isn’t it en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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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워셔(Paul Washer)목사님의 간증을 동영상으로 보았다.
"Isn’t it enough?... "

요즈음 Youtube에 설교가 올라와서
많은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목사님이다.

다른 모든것을 치워두고 한가지만은 분명히 알수 있다.
나의 연약함과 죄악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내가 죄인되었을 때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조금도 선하지 않고 조금도 구원할 만하지 않으며
이 세상의 다른 어떤 인간들과 비교해 보아 낳지 않은 나를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다는 사실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내가 지금 목사이건
아니면 청년이건 혹은 혈기 왕성한 시절이거나 노년이건간에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구원은 결코 나를 근거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그 사랑에 근거하여서만 나를 부르시고
하나님의 자녀라 칭해 주셨다는 것이다.

그것으로 나의 삶의 모든 이유는 충분하고
내가 살아가며 만나는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할 것이 충분하며
나를 둘러싼 모든 이들을 용납하고 사랑할만한데

기런데 나의 현재는 어떠한가?
나의 지금은 감사나 열정이 아니라 지침과 연약으로 넘치고 있지않은가?
하나님의 구원의 감격과 그 열정이 식어가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그럴수 있을까?
당신의 아들을 아끼지 않은 그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외치며 전하는 자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연약한 자리에 놓여질 수 있을까?


바로 그것이 나라는 존재이다.
그 죄악 가운데서 불러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그 일을 맡기셨음에도
여전히 그 자기의 연약으로 돌아가기를 밥먹듯이 하는 존재가 바로 나이다.
그래서 나는 절실히 하나님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나를 붙드셔야 비로소 나는 그 자리에 서 있기라도 하는 것이다.

오!
하나님!
나를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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