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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내가 사랑하는 찬송

    미주 기독신문에서 “내 인생 찬송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성도들의 의견을 듣고 사연을 받아 글을 쓴 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연륜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다양한 사연과 찬송가들이 있었을테고 각기 그 나름의 은혜가 있었을 겁니다. 덕분에 내게 있어서 가장 ...
    Date2020.07.07 By폭우 View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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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짐을 지는 인생

    니체는 자신의 책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여러 동물들을 등장시킵니다. 그중에 낙타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낙타는 묵묵히 사람 대신에 짐을지고 사막을 건너는 동물입니다. 그렇기에 책임감이 강하고 순종적입니다. 결코 짐을 지는 것을 거...
    Date2020.07.07 By폭우 Views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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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두려움이 주는 유익

    인간은 이 세상의 여러 동물들 중에서 꽤 연약한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피부가 강한 것도 눈이 밝은 것도 아닙니다. 청력은 개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고 가진 무기는 이빨이나 발톱, 강한 근육을 가진 동물들에 비하면 턱없이 연약합니다. 그럼에도...
    Date2020.02.13 By폭우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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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크고 작은 소망으로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 살며 교회에서 섬기는 매기존스라고 하는 여성의 글을 Christianity today에서 보았습니다. “나는 종종 뭔가 대단한 일을 하는 꿈에 사로잡히곤 했다. 인생을 바꿔 놓을만한 책을 쓰고, 숱한 군중이 모인 스타디움에서 사람들의 영혼을...
    Date2020.02.13 By폭우 Views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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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한해를 보내며

    2019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한해를 돌아보면 언제나처럼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가하면 또 언제나처럼 비슷하게 한해가 마무리되고 새해를 맞이합니다. 시간은 얼마나 빠르게 다음을 향해 달려가는지 모릅니다. 굳이 성경 말씀을 인용하지 않아도 우...
    Date2020.02.13 By폭우 Views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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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억지로라도 그 자리에

    있으라 하신 자리에 있습니다. 떠나시면서 하신 말씀 잠시라고 하시면서 있으라 하시기에 다시 만나올 그 머언 시간을 위해 흔들리는 바람결 속에서도 있사옵니다! 허형만이라는분의 고백을 읽습니다. 주님이 부탁하신 말씀을 기억하면서 흔들리는 속에서라도...
    Date2020.02.13 By폭우 View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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