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 나들이로 하는 쇼핑

    우리 식구는 아직 차가 없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직 차를 구입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놈의 나라가 차가 없으면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거다. 먹을 것을 사려고 해도 차를 타고 가야 갈 수 있고 심지어 교회를 갈 때에도 매일 새벽마다 목...
    Date2005.08.04 By폭우 Views165
    Read More
  2. 아내와 아이들...

    한국을 떠나 영어로 말하는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 와서 분주한 서울을 잊어버리고 지나치리만큼 조용하고 한가한 이곳 런던의 삶을 시작한다. 이곳에서 무엇을 하고 어떤 것들을 배울 수 있을까? 하나님은 이곳에 왜 보내셨을까? 내가 결정하고 내발로 이곳을...
    Date2005.07.26 By폭우 Views118
    Read More
  3. 또 다시 머리를 깍으며...

    여기에 와서 두번째 머리를 깍는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지만 시내와 시현이를 비롯해서 내 머리까지 모두 아내의 손을 통해 다듬어지고 있다. 돈도 절약하지만 여기의 미용실을 이용해도 그리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하기에 시내엄마의 손기술을 ...
    Date2005.07.26 By폭우 Views213
    Read More
  4. No Image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에야 전화와 인터넷이 연결이 되었다. 캐나다.... 꿈엔들 생각했겠는가 이 땅에 내가 서게될 줄을... 그것도 여행이 아니라 생활을 위해서 비록 공부와 사역을 하기 위함이지만 순식간에 나의 정신이 잘 준비되기 전에 하나님이 나를 이곳으로 옮기셨다. ...
    Date2005.07.08 By폭우 Views163
    Read More
  5. 어버이 주일

    어버이 주일 모처럼 모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나의 고민과 방황을 아는 사람들... 나의 청년의 때를 보낸 교회 그리고 평생을 들어오던 아버님의 설교... 하필이면 "어버일 날" "어버일 주일" "어머니의 기도"에 대한 아버님의 설교를 듣는다. 당신의 불효...
    Date2005.05.10 By폭우 Views165
    Read More
  6. No Image

    사랑하는 청년들....

    “관계의 최고는 입장의 동일함이다” 청년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들을 편지글로 써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이런 생각을 했다. 늘 같은 말들을 그렇게 들었는데 또 무슨 말을 듣고 싶다고.... 지난 6년여 동안 너희들과 함께 하면서 참 많은 말들을 한 것 같다. 어...
    Date2005.05.01 By폭우 Views19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 76 Next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