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하나님은 기도하게 하신다.
늘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믿어 의심치 않고
하나님의 꼐획하심을 기대하면서 살아가지만
결정적으로
하나님은 나로하여금
간절히 기도하게 하신다.
필요한 기도는 나의 마음으로 아시고
하나님이 적절하게 인도하실 꺼라는
믿음을 조금씩 조금씩 만지셔서
그래도 힘써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는 분
당신이 만드시는 세상과
운행하시는 일들은 참으로 적절하다.
감사하며
신실하게
그러나 간절하게
오늘도 더 기도해야한다는 부담이 생기도록
나의 연약함을 의심하게하신다.
다시한번 더 점검하도록
나의 교만과
나의 자만을 무너뜨리는분이 하나님이시다.
사진처럼
시현이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당당하길
기대해본다....
하나님은 어떤 계획을 가지고계실까
새삼 두렵기도하고
기대되기도하는
궁금한 하루를 또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