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앨범을 냈다고
자기 앨범을 들고 찾아왔다.
두번째 엘범
성탄을 감사하며 성탄의 주인인 예수를 노래하고
모르는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단다
정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독학으로 악기를 배우고 연주해서
앨범을 내고 왕성하게 활동하는 친구
함께 신학을 공부하면서
자기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들을 물어보던 친구
지금도 여전히 고민하면서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으로
선교에 찬양에 힘쓰는......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연주로 다가가
그들에게 예수를 알리고자 노력하는 친구
보기좋다.
그 열심이 계속되기를 기대하고
그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한다.
언제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리에서
그 일들을 넉넉히 감당하는 일꾼이기를 또한 기도한다.
이번 앨범은 수익금을 "아프리카"로 보내기로했단다
웃으면서 멋적게 그러기로 했단다
자기는 그저 선명회에 보낸 자료만 보고받기로 했단다.
그 땅에도 성탄의 기쁨이 환하게 비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