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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10년전 일기..

    10여년전 정확히 1992년에서 1997년정도의 일기 그 당시의 나의 고민과 아픔, 소망은 정확히 지금과 다르지 않다. 청년부/대학부에 대한 고민들 과연 나는 이 청년부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또 나의 삶에 대한 고민들 왜 말하는만큼 또 생각하고 아...
    Date2004.09.17 By폭우 Views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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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다시 첫차를 기다리며..... 정태춘 버스 정류장에 서 있으마 막차는 생각보다 일찍 오니 눈물 같은 빗줄기가 어깨 위에 모든 걸 잃은 나의 발길 위에 싸이렌 소리로 구급차 달려가고 비에 젖은 전단들이 차도에 한 번 더 나부낀다 막차는 질주하듯 멀리서 달...
    Date2004.09.15 By폭우 Views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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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삶이란 길위에서.....

    사람이 산다는 것이 무상하다고들 말한다. 아니 어른들은 그렇게들 말씀하셨다. 그런데 어른도 아닌것이 최근들어는 "이런 생각들이 삶을 무상하게 느끼도록 하는것이로구나"고 느낀다. 벌써그런다는것이 아프지만 더 많은 나이에는 또 얼마나 무상할런지... ...
    Date2004.09.07 By폭우 Views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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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억과 기록 그리고....

    사람만은 아니지만 유독 사람들은 기록하기를 원하고 기록을 남기기를 즐겨한다. 자기의 삶의 기록들을 남기기 좋아할 뿐 아니라 자기가 존재했었음을 자기가 살아있고 의미있었음을 남기고 싶어한다. 당신은 의미로운 존재인가? 누군가에게 당신은 의미로운 ...
    Date2004.09.01 By폭우 View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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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여름비는 가고..

    이제는 가을 바람이다. 세찬 비가 나를 설레게하듯이 힘있는 바람은 나로 들뜨게한다 방랑처럼 어딘가로 떠나고싶은 시간들 함께할 수많은 이들을 두고 가끔은 홀로 깊이 침잠하고픈 유혹들 때로는 심연같은 수렁에 발을 옮기고픈 욕망에 나를 멈칫하게 한다....
    Date2004.08.31 By폭우 Views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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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다는 여전히 그리움이다....

    비가 오던 그 바다도 비가 그치고 나서 흐릿하던 그 바다도... 환하고 밝은 햇살이 쏟아지던 그 바닷가도 여전히 나에겐 그리움이다. 있을땐 아쉬움이지만 떠나고 나면 그리움인 것을... 바다가 사람을 그립게한다. 사실 난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
    Date2004.08.24 By폭우 Views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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