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전히 느린가보다
이 비주얼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아직도 고고히 읽기를 선택한다.
때로는 잘난척하느라 그렇지만
아직 눈으로 보이는 상징이나 그림보다는
읽히는 글이 더 깊이가 있고 의미가 있다.
상징과 그림에 너무 많은 관심이 있음에도
내가 잘하지 못해서이기도 하겠거니와
차분히 앉아 글을 쓰고 읽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닌데....
이 주일 아침에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
아마도 내가 주일에 할일이 없는가보다.
목사가 주일에 설교하지 않으니
참 때로 한심하기도하다.
이러다가
설교하는 것이 나의 본연의 모습임을 잊을지도 모르겠다.
이 비주얼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아직도 고고히 읽기를 선택한다.
때로는 잘난척하느라 그렇지만
아직 눈으로 보이는 상징이나 그림보다는
읽히는 글이 더 깊이가 있고 의미가 있다.
상징과 그림에 너무 많은 관심이 있음에도
내가 잘하지 못해서이기도 하겠거니와
차분히 앉아 글을 쓰고 읽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
그렇다고 글을 잘 쓰는 것도 아닌데....
이 주일 아침에 갑자기 왜 이런 생각이 드는걸까?
아마도 내가 주일에 할일이 없는가보다.
목사가 주일에 설교하지 않으니
참 때로 한심하기도하다.
이러다가
설교하는 것이 나의 본연의 모습임을 잊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