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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내게 주신것을 쓰면서...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쓰며 산다. 時間을 소비하면서 체력과 사랑을 쓰면서 내 마음과 열정을 쓰면서 살아간다. 나의 삶을 직조하는데 이것들을 사용하기에 나의 하루가 늘 의미롭기를 기대한다. 오늘처럼 또 하루를 살아낼 때 나의 하루가 의미롭기...
    Date2004.07.15 By폭우 View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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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묵직한 머리를 이고...

    대구로 서울로 긴 시간을 운전하고 피곤함에 못이기는 육체를 본다. 머리는 묵직함으로 목위에서 목을 압박하고 팔은 어깨에 붙어서 지친다고 난리다. 눈은 이리저리 통증에 "닫자"고 외치고 목은 아직도 갈라진 소리를 낸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일시에 회...
    Date2004.07.13 By폭우 View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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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가족.....

    나에게 아내와 아이들은 삶을 지키는 가이드라인이다. 나의 삶을 온전케하는 존재들 나의 삶을 충만케 하는 존재들... 이들이 없으면 내삶은 균형을 잃고만다. 혼자도 잘 지내고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간혹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절제하지 못하게하...
    Date2004.07.10 By폭우 Views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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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그분과 함께함의 행복.....

    3박4일 매년 여름과 겨울 나에게 하나님은 큰 위로와 쉼을 주신다. 몸이 잠을 잘 수 있고 없고가 아니고 여유가 많고 적음의 문제도 아닌 그저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과 함께... 그분이 사랑하는 녀석들과 함께 먹고 자며 말씀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으며 뛰고...
    Date2004.07.08 By폭우 Views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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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꽃보다 아름답다

    그말은 진리다 역시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특히 나의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녀석들이라면 녀석들이 꽃보다 훨씬 아름답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라도 한 구석이 허전한 때에라도 스스로를 자책할 때에도 여전히 나는 녀석들로 위로를 받는다. 하나님은 ...
    Date2004.07.02 By폭우 Views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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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저 산은 내게..

    저 산은 내게... 하덕규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
    Date2004.06.26 By폭우 Views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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