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004.07.10 16:11

가족.....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나에게
아내와 아이들은
삶을 지키는 가이드라인이다.


나의 삶을 온전케하는 존재들
나의 삶을 충만케 하는 존재들...
이들이 없으면
내삶은 균형을 잃고만다.


혼자도 잘 지내고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간혹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절제하지 못하게하고
나로 생활을 규모있게 살지 못하게한다.
때론 이런 자유가 그립고 또 필요하기도하다
그러나
그들이 있음으로 규모있어지는
나의 생활이 또한 감사하다.

  1. No Image

    내게 주신것을 쓰면서...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을 쓰며 산다. 時間을 소비하면서 체력과 사랑을 쓰면서 내 마음과 열정을 쓰면서 살아간다. 나의 삶을 직조하는데 이것들을 사용하기에 나의 하루가 늘 의미롭기를 기대한다. 오늘처럼 또 하루를 살아낼 때 나의 하루가 의미롭기...
    Date2004.07.15 By폭우 Views115
    Read More
  2. 묵직한 머리를 이고...

    대구로 서울로 긴 시간을 운전하고 피곤함에 못이기는 육체를 본다. 머리는 묵직함으로 목위에서 목을 압박하고 팔은 어깨에 붙어서 지친다고 난리다. 눈은 이리저리 통증에 "닫자"고 외치고 목은 아직도 갈라진 소리를 낸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을 일시에 회...
    Date2004.07.13 By폭우 Views102
    Read More
  3. 가족.....

    나에게 아내와 아이들은 삶을 지키는 가이드라인이다. 나의 삶을 온전케하는 존재들 나의 삶을 충만케 하는 존재들... 이들이 없으면 내삶은 균형을 잃고만다. 혼자도 잘 지내고 혼자 여행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간혹 혼자 있는 시간이 나를 절제하지 못하게하...
    Date2004.07.10 By폭우 Views120
    Read More
  4. 그분과 함께함의 행복.....

    3박4일 매년 여름과 겨울 나에게 하나님은 큰 위로와 쉼을 주신다. 몸이 잠을 잘 수 있고 없고가 아니고 여유가 많고 적음의 문제도 아닌 그저 나의 사랑하는 하나님과 함께... 그분이 사랑하는 녀석들과 함께 먹고 자며 말씀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으며 뛰고...
    Date2004.07.08 By폭우 Views130
    Read More
  5. 꽃보다 아름답다

    그말은 진리다 역시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 특히 나의 가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녀석들이라면 녀석들이 꽃보다 훨씬 아름답다. 채워지지 않는 마음이라도 한 구석이 허전한 때에라도 스스로를 자책할 때에도 여전히 나는 녀석들로 위로를 받는다. 하나님은 ...
    Date2004.07.02 By폭우 Views102
    Read More
  6. 저 산은 내게..

    저 산은 내게... 하덕규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 구름 몰고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내게 ...
    Date2004.06.26 By폭우 Views2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7 68 69 70 71 72 73 74 75 76 Next
/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