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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부끄러운 하루...
"내가 만일 비라면.... 물이 없는 곳으로 갈 거야. 그곳 사람들에게 '내가 곧 갈께'하고 말할거야. 그래서 그들이 내미는 그릇들을 물로 가득 채워줄거야" - 인도의 소녀 수미트라의 글 중에서 -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책이 있다. 탤런트 김혜자씨가 쓴 ... -
게시판을 완성하고서...
많은 말들을 떠나보내는 사람... 살지도 못하는 말들이 허공을 떠다닌다. 앞으로도 또 얼마나 많은 말들을 뱉을 것인지.... 그 말이 모자라 이렇게 또 다른 실수를 모아둘 공간을 만든다. 오늘의 삶이 실수일지라도 그 실수를 벗삼아 내일의 성실을 꿈꾸어본... -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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