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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 - 유적들

2004.11.20 05:09

폭우 조회 수:469












가버나움은 대베랴와 유대를 나누는 접경으로
예수님 당시 두곳을 다스리는 왕이 다랐다.
그러므로 이곳은 국경의 역할을 했는데
이곳을 지나기 위해서는 국경세를 내야만 했다.
어부들인 제자들은
국경세를 내지 않기위해서
가버나움 이쪽에서 어부활동을해서 물고기를 팔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 바로 베드로의 장모의 집터가 있다.
베드로의 장모가 살던 집터가 있는
어떻게 거긴줄 아느냐고

일단 이곳이 가버나움이란 사실이 고고학적으로 증명되었고
그 중에서 그 집터가 중세댸에 교회로 세워졌었다는 증거
그 이전에 회교사원으로
그 이전에 다시 교회의 터로 발견되었다.
그리고 기록에 의해 이곳에 베드로의 집(장모의)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전해오고있다.

그리고 최초로 이곳에서 초대 교회의 공동체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은 베드로의 수위권에대한 초대교회의 열심으로 보아
그 집을 자신들이 소중히 보존했고 교회로 모였다고 하는 기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