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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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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일군을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기준은 인간의 것과 다름을 봅니다. 사울을 바울되게 하셔서 교회역사의 중심 인물로 세우시는 하나님을 보면서 사람을 볼 때 그  어떤 편견이나 기준을 두지 않고 오직 복음이 그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영광이 되길 기도해야함을 봅니다. 하나님의 선택에 전적으로 순종한 바나바는 바울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과 편견이 있는 사람들에게 그의 회심과 제자됨을 변호해줍니다. 그도 사도들과 같이 바울에 대한 동일한 두려움과 걱정이 있었겠지만, 그보다 바울 가운데 역사한 복음을 믿었기에 가능했을 것입니다.
제가 가진 눈의 한계로 지체들을 바라보지 않길 원합니다. 그들 모두를 부르시고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