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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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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행18:27)
 
하나님나라를 향해 가는 이 여정 속에 피할 수 없는 것이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오는 실망과 좌절입니다. 바울의 사역 속에 같은 동족인 유대인의 적대와 공격은 깊은 상처를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의 동역자이자 소중한 친구가 된 아볼로 또한 유대인이었습니다. 

어쩌면 나의 삶 속에서도 상처를 주고 있는 그가 또 누군가에게는 동역자가 되고 위로와 감사의 제목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은 약할 때 강함이 되시니까요... 약한 이를 들어 그의 크심을 드러내시니까요...구원의 여정 속에 만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귀한 동역자 위로자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와 소망을 나도 품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