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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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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사도행전 15장 28절)

 이방인 회심자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자 교리적인 문제가 교회에 갈등을 만들었습니다. 유대인에게 있어서 할례란 구원받은 사람의 표징이었기에 이방인에게도 할례가 구원받는 조건으로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갈등의 문제로 기독교 역사상 최초의 종교 회의인 예루살렘 공의회가 소집이 되었습니다. 구원에는 어떠한 조건도 없음을..오직 믿음으로 구원받음을 가르칩니다.

갈등을 해결하고 결정 사항을 알려주는 그들(예루살렘 공의회)은 '성령과 우리는'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성령님과 나는 늘 함께여야합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일들과 시간 속에 내가 갈등을 해결하고 또 수많은 일들을 결정하는지 모릅니다. 여전히 갈등과 문제 속에 옛성품과 자아를 드러내는 저를 인도하시고 다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