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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와 시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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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행24장 25절)

하나님은 벨릭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로마인인 그를 이스라엘 총독이 되게 하셨고, 유대 여인과 결혼함으로 그의 아내를 통해 유대신앙을 접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가 총독으로 있는 그 때 바울을 고소하는 유대인들로 인해 그를 만날 수 있었고, 그에게 복음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이 한 영혼을 향해 펼쳐보이시는 구원의 계획과 뜻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베푼 복음의 기회가 모든 일들 중에 가장 나중에 생각해야할 일이 되었고 결국 돈이라는 그릇된 동기 속에 2년동안 바울을 구류해놓고 정작 구원과는 상관없는 사람이 됩니다.  내게 주어진 그저 당연하다 생각한 시간의 순서와 사건들이 구원을 향하고 있었음을...지금도 나의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 1분 1초도 그저 흘러감없이 사용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시간과 사건 속에서 구원을 발견하고 감사하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